호주는 남반구라 6~8월이 겨울이다. 도시별로 날씨와 특징, 여행 추천여부, 옷차림 확인하고 여행하는것을 추천!!
1. 시드니
1) 날씨와 특징
(1) 6~8월 평균기온은 약 8~18도 사이를 유지한다.
(2) 겨울이지만 온화하고 맑은 날이 많으며, 바닷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진다.
(3) 도심과 해변을 함께 즐기기 좋아 겨울철에도 관광객이 꾸준하다.
2) 여행 추천 여부
(1) 한국보다 덜 춥고 날씨가 안정적이라 추천한다.
(2) 겨울철 할인 프로모션이 많아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다.
(3) 겨울철이라 해수욕은 어렵지만 오페라하우스, 블루마운틴 등 도보 관광은 쾌적하다.
3) 옷차림
(1) 아침·저녁은 쌀쌀하고 낮은 온화하므로 얇은 니트와 바람막이 재킷을 준비한다.
(2) 바닷가 관광 시에는 방풍용 외투가 필요하다.
(3) 실내는 따뜻하므로 겉옷을 벗기 편한 레이어드 복장이 적합하다.
2. 멜버른
1) 날씨와 특징
(1) 평균기온은 6~8도에서 14~15도 사이이며, 기온 차가 크고 변덕스럽다.
(2) 하루에 사계절을 경험할 만큼 날씨 변화가 잦다.
(3) 겨울철이지만 카페문화, 미술관 투어, 거리풍경이 매력적이다.
2) 여행 추천 여부
(1) 추위를 감수할 수 있다면 도시 탐방과 문화 체험이 즐거워 추천한다.
(2) 겨울철은 관광객이 비교적 적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
(3) 그레이트오션로드 드라이브는 겨울 풍경이 색다르다.
3) 옷차림
(1) 도톰한 코트나 패딩, 니트와 보온 내의 착용을 권장한다.
(2) 비 오는 날이 많으므로 방수 재킷과 우산을 챙긴다.
(3) 신발은 방수 기능이 있는 운동화나 부츠를 준비한다.
3. 브리즈번
1) 날씨와 특징
(1) 평균기온은 10~22도로 온화하며, 일교차는 크다.
(2) 겨울철에도 낮 동안은 햇살이 따뜻하고, 강우량은 적다.
(3) 야외 활동과 근교 자연 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2) 여행 추천 여부
(1) 따뜻한 겨울을 원한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2)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등 근교 여행도 쾌적하다.
(3) 해양 스포츠는 다소 쌀쌀하지만 트레킹, 도심 관광은 무리 없다.
3) 옷차림
(1) 낮에는 긴팔 셔츠와 가벼운 겉옷을, 아침·저녁은 두툼한 재킷을 준비한다.
(2) 해 질 무렵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므로 목도리나 장갑이 필요할 수도 있다.
(3) 해변 산책 시에는 바람막이 윈드브레이커 착용을 권장한다.
4. 케언즈
1) 날씨와 특징
(1) 평균기온은 17~26도로, 호주 겨울 중 가장 따뜻한 지역이다.
(2) 건기로 습도가 낮고, 맑은 날이 많아 스노클링과 다이빙에 최적이다.
(3)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투어와 열대우림 탐험이 활발하다.
2) 여행 추천 여부
(1) 겨울임에도 여름 같은 날씨를 즐길 수 있어 강력 추천한다.
(2) 해양 액티비티와 자연 관광이 모두 쾌적하다.
(3) 호주의 겨울 추위를 피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최적이다.
3) 옷차림
(1) 낮 기온이 높아 반팔, 반바지 차림이 일반적이다.
(2) 밤에는 약간 선선해져 가벼운 카디건이나 얇은 재킷이 필요하다.
(3) 바닷가와 아웃도어 활동이 많으므로 선크림과 선글라스도 필수다.
이렇게 정리해보면,
6~8월 호주는 시드니와 브리즈번, 케언즈는 날씨가 온화해 여행 추천한다. 멜버른은 날씨가 변덕스럽고 추운 편이지만 문화·도시 탐방에는 좋다.
목적에 맞게 따뜻한 옷과 우산을 챙기면 한겨울에도 무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